🤔 Clean Architecture 란?

사용자에게 서비스 하는 애플리케이션은 기능들이 많고 복잡하다. 이런 앱을 개발 할때 어떻게 해야 유지보수가 용이하며 가독성이 좋은 코드를 작성할 지에 고민하며 나온 개념이 Clean Architecture 이다.

View는 기존에 공부하였던 MVVM패턴을 사용하여 비즈니스 로직과 분리되게 된다. 하지만 프로젝트의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ViewModel이 너무 커지게 된다.

여기서 엔티티는 비즈니스 로직들의 집합이라 볼 수 있다.

Clean Architecture에서 각 레이어의 의존성은 안쪽으로만 향하게 해야한다. 즉 내부 원에 있는 것이 정책이며 바깥으로 갈 수록 그 정책을 실행하도록 해야 한다.

❔ Use Case 와 각 레이어

Use Case는 소프트웨어 공학에서의 유스케이스와 마찬가지로, 사용자(Actor)가 하는 행동들을 말한다.

1. Domain Layer : Android에서 UseCase는 도메인 레이어에 속한다. 도메인 레이어는 Android 프레임워크에 의존적이지 않은 순수 Kotlin 코드를 말한다. 여기에는 UseCase, Entity(Model/ Room, Retrofit과 연결 되지 않은 순수 data class), Repository(할 행동들 담고 있음, interface 형태)가 포함된다. Use Case를 참고하여 Data Layer에서 Repository를 구현 할 수 있도록 Repository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2. Data Layer : 도메인 레이어에서 만든 repository를 실제로 구현하며(ResositoryImpl 클래스 생성) 도메인 레이어를 참조 가능하며 안드로이드와 관련된 네트워크 통신을 구현하는 곳이다. Mapper를 통해 DB로부터 받아온 데이터 모델을 UI에 맞는 모델로 매핑한다. Repository에서 사용하는 DTO를 선언하는 곳이다.

3. Presentation Layer : Clean Architecture에서 최상단 레이어이며 Android 프레임워크와 매우 연관되어 있다. 또한 아래 레이어들을 자유롭게 참조 가능하다. MVVM 디자인 패턴이 여기서 적용된다.

🔔 Use Case를 써야할까? 필요없어 보이는데?

UseCase를 사용함으로써 ViewModel이 어떤것을 하고자 하는지 직관적으로 파악 할 수 있고 ViewModel의 의존성을 줄일 수 있다. Repository를 parameter로 넣으면 repository 내의 코드를 변경하게 되는 경우 모든 viewmodel을 변경해야 하지만 usecase를 사용하면 viewmodel에 영향을 전혀 주지 않고 변경이 가능하다!!

ViewModel의 의존도를 줄이기!!

정리 !!

1. 도메인 레이어 : UseCase, Model, Repository(Interface) // 순수 코틀린 코드